[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복면가왕' 그레고리펙의 정체는 데뷔 6년차 배우 이이경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2연속 가왕 호빵왕자의 자리를 탐내는 새로운 도전자들의 노래경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무대에 오른 그레고리 펙과 제임스 딘은 2AM '이노래'를 선곡해 로맨틱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날 그레고리펙은 동물 성대모사부터 아이돌 댄스까지 다재다능한 개인기를 뽐냈다. 이어 2라운드 준비곡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2012년 데뷔한 이이경은 KBS '태양의 후예'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이경은 "그간 드라마나 영화에서 강하고 나쁜 역할을 많이 맡았다. 하지만 사실 나는 정말 재밌는 아이다. 다수의 음반 피처링과 OST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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