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복면가왕' 황금별의 정체는 데뷔12년차 개그우먼 김미려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2연속 가왕 호빵왕자의 자리를 탐내는 새로운 도전자들의 노래경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세번째 무대에 오른 황금별과 달아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해 극과 극 매력대결을 선보였다. 황금별은 달아와 9표 차로 떨어졌다.
김미려는 '김기사~ 운전해~'라는 유행어를 가진 데뷔 12년차 개그우먼.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그룹 HIVA와 솔로 앨범을 선보였고, 뮤지컬에도 참여했다.
김미려는 "그간 제작진 제안을 몇번 받았는데 출연을 꺼렸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봐"라고 '복면가왕'에 이제야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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