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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탑, 오늘(9일) 논산 훈련소行 "조용히 입대"


탑, SNS 통해 "조용히 들어가고 싶다, 죄송" 글 남겨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JYJ 김준수와 빅뱅 탑이 나란히 논산 훈련소로 향한다.

김준수와 탑은 오늘(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의무경찰 홍보단에서 1년 9개월 동안 복무한다.

앞서 두 사람은 각각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준수는 경기남부청 홍보단, 탑은 서울청 의경 악대 부문에 합격,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실행한다.

두 사람은 이날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한다. 김준수와 탑의 소속사 측은 앞서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한다"고 알렸다. 탑은 이날 SNS를 통해 "저는 정말 오늘 조용히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무런 인사 없이 들어가도 이해해 주세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준수는 김재중, 박유천에 이어 JYJ 마지막 군입대 멤버가 됐으며, 탑은 빅뱅 멤버 중 가장 먼저 군복무에 임하게 됐다. 두 사람의 전역예정일은 2018년 11월 8일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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