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추성훈과 광희가 '라디오스타'에 이어 '한끼줍쇼'에도 함께 출연한다.
14일 JTBC 측은 조이뉴스24에 "추성훈과 광희가 '한끼줍쇼'에 함께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알렸다. 이들은 오는 19일 이뤄질 녹화에 나란히 참석한다. '한끼줍쇼'의 메인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시민들에게 한 끼를 얻어먹기 위해 나선다.
추성훈과 광희는 최근 한 소속사에 몸담게 되며 예능 동반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어 '한끼줍쇼' 게스트 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시선을 얻고 있다. 이들이 출연한 '한끼줍쇼'는 오는 3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6일 광희는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돼 FA시장에 나왔다. 평소 절친한 추성훈과의 인연으로 그가 소속된 본부이엔티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를 비롯해 김동현, 가희, 리키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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