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S.E.S 유진이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15주년 특집 MC로 나선다.
15일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최근 '해피투게더3' 제작진에게 출연 제안을 받았고, '해피투게더-프렌즈' 특집 방송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8일 녹화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진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방송된 '해피투게더-프렌즈'에서 유재석과 함께 진행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재회는 약 10년 만이다.
'해피투게더3'는 방송 15주년을 맞아 3부작 특집으로 꾸며진다.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쟁반노래방'과 '프렌즈-친구찾기' '사우나 토크'가 3주 연속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3' 15주년 특집 방송은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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