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NC 다이노스 불펜의 '핵' 임창민이 대표팀에 합류한다.
김인식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 등 코칭스태프는 17일 투수 임정우(LG)를 임창민으로 교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김 감독은 오키나와 캠프에 참가 중인 임정우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대회 일정에 맞춰 제 기량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
임창민은 빠른 시일 내에 대표팀에 합류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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