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방송 종영까지 한주 앞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시청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시청률은 35%. 과연 4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 시청률 35.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32.0%) 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체최고시청률은 36.2%(1월15일 방송분)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시청률 40% 돌파의 꿈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추커플' 태양(현우 분)과 효원(이세영 분)이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MBC '불어라 미풍아'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각각 26.6%와 13.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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