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음원퀸' 태연이 오는 28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첫 정규 앨범 'My Voice'(마이 보이스)가 오는 2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태연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Fine(파인)' 콘셉트로 변신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로 선공개 된 'I Got Love(아이 갓 러브)'의 섹시 콘셉트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태연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타이틀곡 'Fine'(파인)을 비롯해 팝발라드, 팝 R&B, PB R&B 등 새롭고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구성됐다.
태연은 앞서 발표한 'I'(아이)와 'Rain'(레인), 'Why’(와이), '11:11'(일레븐 일레븐)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특유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히트 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태연은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8일 각종 채널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어반(Urban) R&B 장르의 수록곡 'I Got Love'(아이 갓 러브) 뮤직비디오를 특별 선공개,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이목을 사로잡아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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