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낙낙' 초고속 500만뷰…'TT'보다 빨라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또 한 번 자체 기록을 넘어섰다.

트와이스는 20일 0시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2(TWICEcoaster : LANE 2)'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시간 만에 500만 조회수를 넘어서 오후 2시 현재 53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전작인 'TT'로 20여 시간 만에 500만, 40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넘어섰다. '낙낙'은 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에 이어 '치어 업', 'TT' 까지 발표 곡 3곡 모두가 1억뷰를 돌파했다. 특히 '우아하게'가 388일, '치어 업'이 207일, 'TT'가 71일 만에 1억뷰를 돌파하며 기록을 급속도로 단축해 왔다.

또 '치어 업'과 'TT'로 연이어 국내 아이돌그룹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기록을 갱신했다. '낙낙'은 지금 추세라면 또 한 번 최단 기간 1억뷰를 돌파할 기세다. 또 데뷔곡부터 4연속 1억뷰라는 기록까지 달성하게 된다.

'낙낙'은 이날 공개된 뒤 전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고 이날 오후까지 계속해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