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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두번째 열애설…양측 "본인 확인 중"


"결혼 전제로 열애 중" 보도…3년 만에 재차 열애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신화의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두번째 열애설에 후비싸였다.

에릭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아직 에릭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나혜미와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나혜미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 추후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당시 "연인 관계는 아니었으며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이 지내고 있다"고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에릭과 열애설에 휩싸인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에릭과 띠동갑이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사전제작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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