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팝스타6'의 톱10이 결정됐다.
26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2위 재대결이 계속해서 펼쳐졌다. 추가 진출자는 마은진, 김소희, 전민주, 이수민, 유지니였다. 박진영의 와일드카드로 샤넌이 마지막으로 톱10에 합류했다.
이들은 배틀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했던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 이서진, 석지수, 김윤희, YG걸스와 함께 다음 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됐다. 걸그룹 조는 크리샤츄와 전민주, 김혜림과 고아라, 이수민과 김소희 3팀으로 재편됐다.
톱10 진출자들은 A, B조로 나눠 상위 3개 팀만 톱8에 직행하고 하위 팀들은 패자부활전을 치러야 했다.
이날은 A조에서 이서진이 휘트니휴스턴의 노래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고, 전민주-크리샤츄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샤넌은 고아라-김혜림은 여기까지 올라온게 운이 아닌 실력임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특히 샤넌은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며 극찬을 받았다.
누구 하나 처지는 사람 없이 모든 참가자들이 쟁쟁한 실력을 뽐내 누가 톱8에 올라갈 수 있을지 흥미진진해졌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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