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프로듀스101' 출신 황인선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웍스는 28일 "황인선이 오는 3월 3일 세 번째 싱글 앨범 '황야'를 발매하고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황인선의 파격적인 도전이 돋보이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황야'는 코리아 트레디셔널 음악 쟝르와 일렉트로닉한 감성을 믹스 매치한 웨스턴과 발리우드 스타일을 담은 일명 뽕디엠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다.
'황야'처럼 버려졌다는 배신감과 미련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 그리고, 이겨내야만 하는 여인의 심정을 표현했다.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황인선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라디오 DJ로 활약해 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가수로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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