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팝스타6' 톱8이 결정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톱8 결정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샤넌, 고아라-김혜림, 전민주-크리샤츄,보이프렌드, 마은진, 김소희-이수민, 김윤희, 석지수가 톱8에 진출했고 유지니와 이서진은 최종 탈락했다.
A조 다섯 팀 중에서는 1위로 샤넌, 2위로 고아라-김혜림, 3위로 전민주-크리사츄가 톱8에 직행했다. 이서진과 유지니는 탈락 후보가 됐다.
뒤이어 B조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보이프렌드는 크리스 브라운의 '턴 업 더 뮤직'을 선곡해 빠른 비트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에 안무까지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고 결국 조 1위로 톱8에 직행했다.
또 이수민과 김소희는 걸그룹 조 최강 조합 답게 안정적인 실력으로 조 2위, 김윤희는 본인만의 감성을 어필하면서 3위에 올랐다.
반면 최근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마은진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제대로 된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고 탈락 후보가 됐다. 하지만 시청자 심사위원 100인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톱8에 올랐다.
마은진과 함께 석지수가 두 번째로 많은 표를 받아 마지막 톱8의 주인공이 됐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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