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악플러들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남태현은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과 루머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단 뜻을 밝혔다.
글에 따르면 남태현은 평소 악플과 루머에 시달렸고, 이에 팬들이 경찰서에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남태현은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악플', '루머생산' 등으로 저희 팬들이 신고 접수를 하셔서 당사자의 의사를 듣고 동의가 필요하다고 전화를 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이다. 말도 안되는 루머 생성 그만 하시고 다 삭제하세요. 일주일 경과 지켜본 다음 연락해서 의사 밝히겠다고 했다"고 경고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됐으며, 그룹 위너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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