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어반자카파와 한솥밥을 먹는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선미가 지난 2월 말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선미의 음악적 행보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면서 "뮤지션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음악적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미는 "새로운 회사에서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아울러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각오다. 그간 전 소속사를 비롯해 애정을 아끼지 않았던 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원, 어반자카파 등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이 음악성과 대중성까지 획득하면서 음악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선미의 영입으로 음악적 개성과 다양성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