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설리가 열애설 해프닝을 겪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 지드래곤 열애 증거'라는 제목을 게재하고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같은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했다는 것과 함께 놀이동산을 방문했다는 것을 열애설의 증거로 제시했다. 같은 무늬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에도 의혹을 눈길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지드래곤이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라고 열애 의혹을 일축했다.
열애 때문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드래곤은 문제가 된 계정을 예전부터 비공개로 이용하고 있었다. 또한 놀이공원 역시 당초 알려진 대로 구하라와 가인 등 동료 연예인들과 스태프들도 함께 동행했으며, 열애의 증거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설리는 최근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2년 7개월 만에 결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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