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빅스 엔(차학연)이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엔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완벽한 아내'에 미스터리한 인물로 합류, 드라마의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20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엔이 드라마 '완벽한 아내' 중반 이후부터 미스터리한 인물로 합류한다. 아직 첫 촬영 전이다"라고 밝혔다.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고소영, 조여정, 윤상현, 성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엔은 2014년 '호텔킹'을 시작으로 '떴다! 패밀리' '발칙하게 고고' '투모로우 보이' 등에 출연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OCN '터널'에서 박광호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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