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매니지먼트사 UAA(United Artists Agency)가 박형식 전속 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UAA 관계자는 22일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지만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현재 박형식은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에 전념하고 있고 촬영이 끝난 이후에 재논의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형식은 2010년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를 시작해 '상속자들'로 주목받았고 '가족끼리 왜이래', '상류사회', '화랑'을 거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UAA에는 배우 송혜교, 유아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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