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싱어송라이터 베이빌론이 오는 4월6일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KQ프로듀스에 따르면 베이빌론은 4월 6일 싱글 음원을 발매한다. 지난해 6월 '판타지' 발매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 발표다.
베이빌론은 지난해 4월 KQ프로듀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알앤비 신성으로 떠올랐다. 지코의 '보이즈 앤 걸즈'를 비롯해 도끼('너 나 우리'), 핫펠트('비오는 거리') 등과 작업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온 그가 어떤 신곡을 들고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베이빌론의 신곡에 대해 "이번 앨범은 베이빌론의 철학과 음악적 개성이 뚜렷하게 담긴 음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품은 시네마틱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또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또한 음악을 듣고 보는 재미를 가미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싱글 앨범 중 인트로곡 '본 앤 번(BORN&BURN)'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의 실제 연인들의 로맨틱한 무드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들은 LA 현지에서 작업 중인 베이빌론이 직접 섭외하며 인트로의 리얼함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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