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NC 다이노스는 지난 3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한국농수산공사 영어조합법인과 건강식품을 후원 협약을 맺었다.
한국농수산공사 영어조합법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NC 선수단에 연간 1억원 상당의 '산양산삼활력장어'(민물장어와 산양산삼을 이용해 만든 제품)를 후원할 예정이다.
김길택 한국농수산공사 영어조합법인 이사는 이날 후원상품 전달식에서 "후원하는 건강보양 기능식품을 통해 선수단이 체력을 보강하고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NC 선수단 대표로 전달식에 참석한 구창모는 "팬들께 한 시즌 동안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체력이 중요하다"며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기운을 받아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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