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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B1A4 신우·비투비 은광, 뮤지컬 '햄릿' 합류 확정


5월19일~7월23일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6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햄릿'에 이지훈, B1A4 신우, 비투비 서은광 등이 합류한다.

체코와 미국 오리지널 공연의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이 오는 5월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햄릿'을 선보인다. 6년만에 더욱 웅장해진 스케일로 돌아오는 체코 뮤지컬 '햄릿'은 젊은 감각이 더해진 캐스팅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2007년 국내에서 초연된 '햄릿'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올해 '햄릿'은 실력파 배우 이지훈을 필두로 '체스'와 '삼총사'에서 뮤지컬 배우로써의 모습을 보여준 B1A4의 신우, 그리고 '몬테크리스토'에 이어 또 한번 뮤지컬에 도전하는 비투비 서은광이 출연한다.

뮤지컬 배우 이정화, 최서연, 민영기, 김준현, 안유진, 전수미, 김승대, 에녹 등 초호화 출연진의 최강 조합 또한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오픈은 11일 오후 2시부터다. 뮤지컬 '햄릿'은 5월19일부터 7월23일까지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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