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O 비디오판독센터에서 비디오판독센터 공개 및 브리핑이 열렸다. 판독엔지니어가 각 구장에서 보내온 경기영상을 분석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2017시즌에서는 2014년부터 시행해 온 합의판정 제도가 '비디오 판독'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외부에 KBO 비디오 판독센터를 설립해 실시하고 있다. 모든 비디오 판독 요청은 경기장이 아닌 비디오 판독센터 영상으로 판정받게 되며 심판과 심판팀장은 현장 운영요원으로부터 판독센터의 결과를 수신 받아 최종 결과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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