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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임시완 '불한당', 5월 개봉 확정


주연배우들의 시너지 기대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설경구와 임시완 주연의 범죄액션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이 5월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을 확정한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은 1차 포스터 3종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남자 재호(설경구)의 카리스마와 더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임시완)의 눈물, 그리고 서로를 향한 두 남자의 의심 가득한 눈빛이 담겨있다.

권총을 겨눈 재호와 단호하게 총 끝을 잡고 있는 현수의 이미지에 담긴 "믿는 놈을 조심하라!"는 문구가 긴장감을 더한다. 남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옆모습의 설경구와 처참하게 망가진 얼굴의 임시완 또한 대비를 이룬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재호(설경구)와 현수(임시완)가 손잡고 조직의 1인자가 되기 위해 합심하는 과정이 담겼다. 반듯한 슈트를 입은 두 남자의 거침 없는 액션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변성현 감독이 연출하고 설경구, 임시완 외에도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김성오 등이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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