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배우 김희선이 '섬총사'로 뭉친다. 두 사람은 SBS에서 최근 CJ E&M으로 이적한 박상혁 PD와 함께 새로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을 선보인다.
6일 올리브TV 관계자는 "강호동이 출연하는 '섬총사'에 김희선이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라며 "5월 중 편성 예정"이라고 밝혔다.
'섬총사'로 섬으로 떠나 각자의 집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 특히 '강심장' PD와 강호동의 재회, 김희선의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 등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강호동과 김희선은 최근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난 이후 또다시 만나게 돼 눈길을 끈다.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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