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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공조' 김성훈 감독과 새 영화 '창궐'로 재회


야귀의 창궐 그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현빈이 '공조'에 이어 김성훈 감독과 새 영화를 선보인다.

11일 NEW는 새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제작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에 현빈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현빈은 흥행작 '공조'에 이어 김성훈 감독과 재회한다. 주인공 이청 역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 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빈이 연기할 배역 이청은 왕 이조의 아들로 주색잡기에 능한 조선 최고 무공의 소유자다.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간 그는 왕위 계승을 앞둔 형, 세자 이영의 부름을 받아 십 수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오지만 밤에만 활동하는 정체불명의 '야귀'가 창궐한 나라를 마주하게 된다.

김성훈 감독은 "'창궐'은 조선시대 궁궐을 배경으로 한 신개념 액션 블록버스터로, '야귀'라는 크리처를 통해 독창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오락 영화를 선보일 것”이라며 연출방향을 밝혔다.

'창궐'은 김성훈 감독과 현빈의 의기투합은 물론 '부산행' '판도라'에 이어 블록버스터 장르에서 매번 새로운 시도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NEW의 만남으로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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