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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 '주말엔 숲으로' 한달 만에 하차…후임은 에릭남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 출연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주말엔 숲으로' 방송 한달 만에 하차한다.

11일 오후 O tvN '주말엔 숲으로' 측은 조이뉴스24에 "손동운이 '주말엔 숲으로' 제작진과 원만한 합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라며 "5월 방송분부터 에릭남이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이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2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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