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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27일 재검 확정 "결과는 공식입장으로 밝힐것"


서인국, '골연골병변'으로 입소 4일만에 귀가명령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재검일자가 확정됐다. 서인국은 재신체검사를 통해 자세한 신체상태를 확인, 검사 결과에 따라 군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서인국의 재검 일자는 오는 4월27일이다. 재검 결과 안내는 추후 공식입장으로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검 장소 및 시간 등 자세한 안내는 추가로 공개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서인국은 지난달 3월28일 육군 현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으나 나흘만인 31일 저녁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 귀가 사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이다.

한편 서인국은 입대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 있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갈 것 같아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서로 돌아올 만남을 기다려요"라며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더욱 늠름하게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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