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싸이가 5월 컴백한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싸이가 5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는 꾸준히 새 음반 작업을 해왔으며,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앞서 싸이는 지난 3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7 One K Global Peace Concert in Manila(2017 원케이 글로벌 평화콘서트 인 마닐라)' 공연에서 4월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싸이의 신곡은 지난 2015년 12월 발매한 '칠집싸이다'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이후 '젠틀맨', '행오버', '대디' 등으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만큼 컴백에 국내외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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