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는 29일 걸스데이와 함께 '보해의 날' 행사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KIA 타이거즈(대표이사 박한우)가 오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보해양조 임직원 등 1천400여 명이 단체 관람을 하며 KIA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해 전속모델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민아가 시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걸스데이 멤버(소진·유라·혜리·민아)들은 중앙출입구 옆에서 3시 40분부터 50분 동안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KIA는 지속적으로 네임 데이 및 브랜드 데이 행사를 실시해 지역민 화합과 프로야구 붐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