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두산 베어스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참다한홍삼'과 공동프로모션 협약식을 진행했다.
두산 구단은 이번 협약식 이후 잠실구장 내·외부에 '참다한홍삼' 현수막을 설치한다. 또한 전광판 영상을 통해서는 '참다한홍삼' 브랜드도 홍보한다.
이날 경기 전 진행된 협약식에는 '참다한홍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고현정 씨를 비롯해 두산 선수단 주장을 맡고 있는 김재호(내야수)도 함께 참석했다.
고 씨는 경기 전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올라 멋진 시구와 함께 두산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편 두산과 롯데의 맞대결은 오후 5시 18분 매진됐다.
올 시즌 개막 후 두산 홈 경기 들어 매진사례는 이날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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