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AOA 초아가 잠적이 아닌 휴식을 취한 것이라고 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초아가 지난 3월 첫 콘서트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현재 잠시 쉬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AOA는 지난 3일 경기 연천에서 열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설현과 초아가 참석하지 않았다. 설현은 광고 촬영이 있었지만 초아의 불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초아는 지난달 AOA의 일본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던 터라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고 잠적설까지 나왔다. 특히 AOA 멤버 유나와 민아가 SNS에 "견디자. 다 지나간다" 등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의심을 키웠다.
그러나 소속사는 SNS 글에 대해서도 초아와 관련이 없는 글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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