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신서유기' 멤버들이 베트남으로 떠났다.
8일 오전 tvN '신서유기' 관계자에 따르면 '신서유기' 출연자들은 7박 8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촬영을 떠났다.
이들은 지난 7일 마지막까지 행선지를 함구하며 네번째 촬영을 떠났다.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라는 것만 밝혀진 상태에서 인도 등 각종 추측이 일었지만 이들의 행선지는 베트남이었다. 현재 촬영 진행 중으로, 15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종영된 '신서유기 3' 마지막 방송 말미에서는 "오는 6월 시즌4로 돌아올 것"이라는 예고가 함께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촬영에는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을 비롯해 5월 말 입대하는 규현과 최근 컴백한 위너 송민호, 젝스키스 은지원까지 완전체 멤버들이 모두 함께 했다. 규현의 입대 전 마지막 녹화로, 멤버들의 출연 스케줄 조율 끝에 이번 촬영이 성사됐다.
'신서유기4'는 예고한 대로 오는 6월부터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