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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오늘은 드라마보다 대선 투표에 집중"


'수상한 파트너' 첫방 앞둔 소감과 함께 대선 투표 독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지창욱이 '수상한 파트너'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인사와 함께 대선 투표를 독려했다.

소속사 글로리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창욱의 인터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첫 로코 연기에 도전하는 지창욱은 밝고 화사한 미소로 첫 방송 소감을 전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대선 투표를 향한 독려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안녕하세요.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노지욱 역을 맡은 지창욱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지창욱은 "현장에서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래서 결과물이 무척 기대가 되는데,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방송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걱정이 되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고, 설레고 그런 다양한 심정"이라며 "지욱과 봉희(남지현)의 만남이 코믹하면서도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 때문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 드라마만의 기대포인트가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또 지창욱은 드라마 첫 방송 전날인 5월 9일이 바로 대통령 선거일 임을 강조하며 "오늘은 그 어느 날보다 더욱 특별한 날이다. 19대 대통령 선거일인데, 오늘만큼은 대통령 선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기쁘게 동참하려 한다"고 전했다.

지창욱은 '수상한 파트너'에서 기소 성공률 1위의 잘나가는 츤데레 뇌섹검사 노지욱을 연기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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