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강승윤이 지난 10일 스페셜 MC로 녹화에 참여했다. 규현의 후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MC 규현이 tvN '신서유기' 촬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강승윤이 녹화에 참여하게 된 것.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오는 25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항으로, 아직 마지막 녹화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의 후임과 관련해 제작진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최근 신정환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 방송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규현의 후임으로 '라디오스타'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제작진은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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