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LG 트윈스 홈경기 시구에 나선다.
LG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가 12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선 바 있는 전현무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와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편 LG는 21승12패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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