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FC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FC바르셀로나 B)가 우루과이 공략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1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의 U-20 대표팀과의 평가전에 나설 선발진을 공개했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이승우-조영욱(고려대)-백승호가 스리톱으로 나선다. 미드필드에는 윤종규(FC서울)-김승우(연세대)-한찬희(전남 드래곤즈)-이유현(전남 드래곤즈)이 섰다.
수비진에는 정태욱(아주대)-이상민(숭실대)-이상헌(울산 현대)가 나서며 골문은 송범근(고려대)이 지킨다.
이번 경기는 전반은 교체 선수 무제한, 후반은 3명으로 합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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