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SBS 'K팝스타6' 출신 김소희와 민가린이 6월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가 11일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 멤버들의 이름과 개인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소희와 민가린을 비롯해 청순한 비주얼이 매력적인 유경, 혜성, 벨라까지 총 다섯 명이 멤버로 확정됐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4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마음, 물, 숲, 바람, 하늘로 각각 멤버들을 상징하는 다섯 가지 콘셉트가 녹아져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엘리스는 오는 6월 1일 데뷔 쇼케이스 개최를 통해 가요계 신고식을 치를 계획이다.
소속사는 "엘리스 멤버 5명의 영상 오픈에 이어 콘셉트 컷까지 공개되면서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이 시작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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