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거미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1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거미가 6월 5일 컴백일을 확정 짓고, 9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최근 화보 촬영으로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건 거미는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발매일을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거미가 9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과 앨범 총괄 프로듀서가 길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모았다. 소속사 측은 "거미가 길과 함께 작업해 온 매력적인 곡들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거미는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6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까지 5개 도시 투어를 이어 나간다. 히트곡은 물론 새 앨범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한편, 거미는 정규 앨범 발매일을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과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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