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열음, KBS '최강배달꾼' 캐스팅…고경표·채수빈 호흡


스스로 흙수저 인생 사는 철없는 금수저 이지윤 役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이열음이 '최강 배달꾼' 출연을 확정지었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작품. 이열음은 흙수저를 열망하는 철없는 금수저 이지윤 역을 맡는다.

극중 이지윤은 맑은 피부, 쾌활한 성격, 상냥한 미소는 지닌 23세 여성.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 브랜드 '정가'를 이끌고 있는 오너의 외동딸로 부족함 없이 자라온 인물이다. 하지만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로 무작정 집에서 뛰쳐나오고, 그녀에게 선의를 베푼 최강수(고경표 분)를 사랑하는 순애보적인 면모와 그를 따라 스스로 흙수저의 인생을 살아가는 철없는 금수저의 면모를 동시에 보인다.

이열음은 2013년 JTBC 드라마 '더이상은 못참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고교처세왕'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마을 – 아치아리의 비밀' '몬스터', 영화 '더 킹' 등에 출연했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7월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열음, KBS '최강배달꾼' 캐스팅…고경표·채수빈 호흡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