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정은지가 정글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정은지는 "너무 뷰가 예뻐서 밤에 하늘 보면 낮에 고생한게 사라지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정글에 처음 합류한 그는 "아무래도 처음 가는 정글이고 낯선 환경에서 뭘 할 수 있을까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 할텐데 생각했다"며 "그런데 많이 도와주셔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하고 왔다. 경치는 참 좋았는데 이번에 갔었던 곳은 다시 안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편은 뉴질랜드 북섬의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 무려 1000km가 넘는 거리를 릴레이로 종단하는 대장정이다. 김병만을 비롯해 강남, 이경규, 유이, 정은지, 소유, 성훈, 이재윤, 마크, 마이크로닷, 박철민, 신동, 김환이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편은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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