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패션잡지 표지모델로 전역 후 첫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4월 전역한 유노윤호는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표지 모델로 섰다.
팬들과 만나는 첫 화보라 설렜다는 그는 화보 촬영장에서 전보다 한층 깊어진 감정을 사진에 담았다. 오랜만에 찍는 화보였지만 그는 금세 감정을 잡고 공간을 채웠다.정제되지 않은 공간에서 때론 거칠고, 때론 차분한 무드를 표현하며 화보를 만들어 나갔다.
유노윤호는 인터뷰에서 군대를 통해 느낀 여러 가지 감정과 앞으로 활동할 각오와 방향성도 밝혔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4월 20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 최강창민은 현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경으로 복무 중으로, 오는 8월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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