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인기를 타고 종영 콘서트도 전석 매진됐다.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프로듀스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FINALE CONCERT)'(이하 프듀 시즌2 콘서트) 티켓이 지난달 31일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프듀 열풍'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프듀 시즌2 콘서트'는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처 사이트의 접속자 수가 폭주, 서버가 마비됐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프듀 시즌2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공연 회차 추가 요청 문의가 쇄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프듀 시즌2 콘서트'는 예매처의 티켓 오픈 공지 조회수가 16만 건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프로그램의 주제곡이자 연습생들의 새로운 여정을 알린 '나야 나'를 비롯해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다양한 무대와 출연진의 각양각색 퍼포먼스, 콘셉트 평가곡 무대 등으로 진행된다.
'프듀 시즌2'는 매회 순위 대격변으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높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6일이면 마지막 순위 발표식 통해 최종 데뷔인원 11명이 정해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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