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지소울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박재범의 레이블로 갔다.
박재범이 새로 설립한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관계자는 6일 "최근 지소울과 계약을 체결했다. 지소울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소울은 연습생 시절부터 17년간 몸 담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하이어뮤직에서 새출발을 하게 됐다.
하이어뮤직은 박재범이 이끄는 글로벌 힙합 레이블로 국내 아티스트로는 식케이, 그루비룸 우기 등이 소속됐다.
지소울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오랫동안 미국에 머무르며 음악 공부와 작업을 해왔고 2015년 1월 미니앨범 '커밍 홈'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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