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이종석과 수지가 출연하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9월 편성된다.
SBS는 7일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예정대로 9월 16부작 수목드라마로 편성된다. 현재 촬영에 한창이고 구체적인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올해 초부터 촬영이 시작돼 여전히 진행 중이다. 촬영 종료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고, 100% 사전제작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수지)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이종석)의 이야기를 그린다.
'수상한 파트너' 후속작 '다시 만난 세계'(가제) 다음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