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11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시그널'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씨스타의 '론리(LONELY)'와 싸이의 '뉴페이스(New Face)' 등이 함께 올랐다. 트와이스는 이날 1위로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거머쥐었으며, '시그널'로 통산 11관왕 영예를 안았다.
특히 트와이스는 지난주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마친 상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뒷심을 발휘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TWICE'를 발표하며, 7월 2일 도쿄 체육관에서 대대적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일본 시장에 본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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