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U-20 결승전 찾은 이낙연 총리

[조이뉴스24 조성우기자]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 베네수엘라와 잉글랜드의 경기가 열렸다.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반 경기가 끝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양 팀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잉글랜드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에서 코스타리카, 멕시코, 이탈리아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베네수엘라는 조별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 이후 일본, 미국, 우루과이를 차례로 제압해 돌풍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