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SBS 6월13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최근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중전'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김선경이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 촬영에 합류한다.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등장하는 김선경은 "프로그램이 많이 바뀐 것 같다. '불청'에서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며 오랜만에 여행에 합류한 소감을 전한다.
이에 김국진은 날카로운 추리모드를 발동시키며 "불청에서 낚시를 하러 간다면 누구와 가겠냐"라고 묻자 김선경은 수줍은 목소리로 "구본승"이라고 답한다. 김선경은 구본승과의 첫 만남에서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소녀처럼 부끄러워하며 반전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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