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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오늘(14일) 득녀 "사랑 많은 가족 되겠다"


"심이영, 3.4kg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14일최원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는"심이영 씨가 오늘 오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여아를 출산했다"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원영은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감개무량 하다. 저희 가정을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이영은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받은 많은 축복과 사랑, 우리 아이들도 이웃에게 아낌없이 전해 줄 수 있는 사랑 많은 가족이 되도록 정성껏 아끼고 섬기며, 사랑하며 살겠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014년 결혼하고 같은해 6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3년 만에 둘째 부모가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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