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트랜스포머5'가 개봉 첫날 28만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 감독 마이클 베이,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는 일일 관객수 28만6천17명, 누적 관객수 28만7천856명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5'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영화다.
2위는 '하루'가 차지했다. '하루'는 4만3천214명, 누적 관객수 72만4천82명을 동원했다.
'미이라'는 일일 관객수 2만8천496명, 누적 관객수 337만5천70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악녀'로 일일 관객수 1만9천878명, 누적 관객수 101만4천885명을 기록했다. 5위는 '대립군'이 차지했다. '대립군'은 일일 관객수 1만3천750명, 누적 관객수 83만2천237명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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