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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에이핑크 효과…5% 재돌파


정은지, 손나은의 한 끼 얻어먹기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에이핑크 정은지, 손나은이 출연한 '한끼줍쇼'가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연출 방현영)는 5.449%(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4.682%보다 0.767%포인트(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손나은이 밥동무로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을 누볐다. 정은지는 강호동과 사투리 남매로 한 팀을 결성했고 손나은은 이경규와 한 팀이 돼 한 끼 얻어먹기에 나섰다.

정은지와 손나은은 모두 시민들의 거절도, 따뜻한 만찬도 경험하며 '한끼줍쇼'를 채웠다. 특히 손나은은 빈 집의 벨을 연이어 눌러 강호동과 정은지에게 놀림을 받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강호동과 정은지는 동창회 준비를 하던 집에 들러 한 끼를 얻어먹게 됐다. 마당에서 이뤄진 식사는 풍성했고 따뜻했다. 손나은은 종료 시간 직전 불고기와 파전을 얻어 먹으며 가까스로 편의점행을 면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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